2023년 청년정책으로 대표적인 것은 청년도약계좌, 청년내일저축계좌, 청년 자립수당, 장병내일준비적금,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, 청년 월세 특별지원, 미혼 청년특별공급 등이 있다. 이 중에서도 이번 7월에 주목해야할 것은 청년도약계좌다.
청년도약계좌란?
청년도약계좌는 만 19~34세 청년이 일정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지원해 5,000만원을 마련할 수 있는 계좌다. 이를 통해 청년들은 큰 돈을 모을 수 있게 되어 미래에 대한 동기를 부여받게 된다.
계좌 개설 방법과 조건
- 가입은 주민등록증을 기준으로 은행 앱에서 비대면으로 가능하다.
- 가입 시 연령, 소득 등의 요건을 확인하여 심사가 진행된다.
- 가구소득 요건은 기준중위소득 180% 이하이며, 금융소득종합세 등의 조건도 확인된다.
중요 정보 요약
- 가입 가능 기간: 7월 3일부터 7월 14일
- 가입 후 계좌 개설까지 소요되는 기간: 약 3주
- 5년 동안 만기를 유지하는 것이 관건
- 중도해지 시 정부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없으며, 특별 중도해지 사유에 해당해야 한다.
- 이미 70만 명 이상의 청년들이 청년도약계좌를 개설하였으며, 5년 동안 만기를 유지하는 것이 권장된다.
금리 및 혜택
- 3년 동안은 고정금리, 이후 2년은 변동금리가 적용된다.
- 소득 2,400만원 이하인 경우 우대금리가 부여된다.
- 은행 별로 계좌 금리가 다르며, 은행연합회의 소비자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.
- 연 7.68%~8.86%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.
유용한 링크
결론
청년들을 위한 청년도약계좌는 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동기부여 도구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. 7월에 가입 신청이 가능하며, 은행 앱을 통해 편리하게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. 가입 시 소득, 가구소득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하며, 개설된 계좌를 5년 동안 유지해야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. 청년들에게 효과적인 금융상품인 청년도약계좌를 활용하여 미래를 계획해보는 것은 어떨까?